IDA 성과

내신, 생기부가 모두 좋지 않아 논술 준비를 하고 있는 재수생 엄마입니다.

재수를 하는 아이도, 지켜보는 엄마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,

정시까지 가지 않고, 논술 4장 정도 쓰면서 수시로 갈 수 있는 가장 안정권 대학 1~2곳을

컨설팅 받고 싶었습니다.

작년 수능 결과가 나왔을 때 덜덜 떨릴 정도로 결과가 형편 없을 수 있다는 것도 이미 경험했고,

수시배치표를 혼자 보면서 결정하기에는 피로도가 너무 쌓이고 예민해져서, (아마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지 않은 대학만 초록으로 떠서 그렇겠죠^^)

그냥 적당한 대학을 추천받고, 홀가분하게 이 시기를 넘기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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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설팅을 받으면서,

원했던 내용보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조언과 세세한 방법을 알려주시고,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많이 놀라고 감사했습니다.

뛰어난 성적을 갖고 있는 아이가 아니여서, 거기에 맞는 컨설팅을 해주실 줄 알았는데

아이의 잠재력까지 끌어올려주시는 열정에 정말 감동했고,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.

컨설팅을 받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,

소장님 말씀이 거짓말이라도 믿어보고 싶고, 해보겠다는 아이를 보니

눈물이 핑돌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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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받은 에너지로 남은 기간 잘 버티면서, 거기에 아이의 최선까지 더해지면

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고,

무더운 여름 저희 가족 모두 다시 한번 힘을 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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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성 소장님~~

애정을 갖고, 아이의 마음까지 컨설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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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소식으로 다시 연락드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^^ 감사합니다!!!

[출처] IDA입시연구소 네이버카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