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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술준비
스노우 2024-07-19

안녕하세요. 대학다니다가 반수하는 학생입니다. 


6월 중순에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  지금 한달정도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


7월 더프 모고 : 국어4,수학4, 영어 3, 생윤5(처음 시작하는 과목), 사문3이 나왔습니다. 


점수가 너무 애매해서... 논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. 정시로 가기에는 불안하고 


논술을 해서 최저를 맞추는것을 준비해야하나 너무 고민이 됩니다. 


의견 부탁드립니다. 

1건의 글이 있습니다.
IDA 2024.07.23 13:00  
네 안녕하세요^^ 답변 드리겠습니다.

영어는 2로, 수학은 3으로, 국어는 2~3으로, 탐구는 두과목중 한과목이라도 2등급으로!
최소한 이렇게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. 이럴 경우 서강대, 중앙대, 경희대, 외대, 건대, 동대 수능최저 맞출 수 있으며 고려대, 성균관대, 이대는 아슬아슬합니다. 또한 정시로 합격 가능라인은 외대, 건대, 동대, 홍대 라인 정도일 것입니다.

가장 좋은 건 등급을 위에서 말씀드린 것 위로 만드시면서 건동홍 제외 중경외시 라인부터 윗 대학 논술카드를 넣는 것입니다.

올해 의대증원 이슈로 최상위 N수생들이 유입되면서 수능최저 맞추기는 더 어렵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나만 수능최저를 맞추면 합격가능성이 대단히 올라가게 됩니다.

인문논술은 늦어도 7~8월에는 시작해야 합니다. 더 늦게 시작할 경우 시험에서 요구하는 틀대로 답안을 작성하지 못해 허수지원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.

정시 준비와 논술준비를 동시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정시등급 먼저 만들고 논술 준비하겠다고 하면 아마 파이널 수업 몇회 듣고 시험보러 갈텐데 그럼 수능최저를 맞추더라도 실제 합격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.

논술은 보통 학원들이 수업은 주 3시간 정도이고 복습 2시간 정도로 총 주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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